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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계뉴스
| 제목 | 부동산 봄이 오나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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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첨부파일 | [2015022700011_0.jpg] | 작성일 | 2015-02-27 | 조회수 | 125 |
미분양 주택 11년만에 최소국토교통부는 "올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를 조사한 결과 전월보다 3400가구(8.4%) 줄어든 3만7000가구였다"고 26일 밝혔다. 이는 2003년 11월(2만8000가구) 이후 11년 2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. 미분양이 정점에 달했던 2008년(16만5000가구)과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. 수도권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도 작년 말 2개월에 걸쳐 소폭 증가한 뒤 올 1월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. 1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은 1만8955가구로 2008년 6월(1만8922가구) 이래 6년여 만에 가장 적다. 조은상 '부동산써브' 팀장은 "정부의 부동산 시장 부양책과 전세난 여파로 주택 매수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"고 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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